일본명으로는 하나비라다케입니다.
산호모양과 비슷하며 빛깔은 담황색 혹은 흰색입니다.
두께는 1mm 정도이고 송이버섯 같은 향이 은은하게 나고 씹는 맛이 좋습니다.
이 버섯에는 건조물 100 g당 베타클루칸이 61.9 g이 들어있어 잎새버섯, 영지버섯
아가리쿠스, 송이버섯, 표고버섯에 비해 3~5배나 많습니다.
꽃송이버섯은 자연산을 발견하기 어려워 '신비의 버섯'으로 불려왔는데
1999년 일본 미나헬스가 균주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대규모 인공재배가 가능해졌습니다.
MH-3 추출물은 일본 도쿄대 약대, 센신병원, 요시다병원 등에서 실시한
임상시험결과 사람의 NK세포를 43% 증가시키는 효과를 나타냈습니다.
아래를 참고하세요.
http://www.hankyung.com/news/app/newsview.php?aid=2010041210141